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여론 및 반응 == * 당시 [[바른미래당]] 소속이었던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취업 사기'''"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초기에 이 사건이 이슈가 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17746|11월 9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생각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는 논지에서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28482|11월 10일 중앙일보]]도 같은 표현을 제목으로 삼아 이번 사건을 조명하였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241520065960|2019년 7월 24일 YTN 보도]] * [[https://youtu.be/V41MN1kSwMQ|10월 15일 PD수첩]]은 아이돌학교의 인권 논란, X 101의 득표수 조작으로 시작하여 결론엔 이러한 구조를 만들게 된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독점에 대한 비판'''으로 맺고 있다. 아울러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 조작은 방송 뿐 아니라 수많은 레이블로 엮여 있는 CJ ENM의 사업 구조에 집중하며 "단순히 제작진이 모든 위험 부담을 감수하며 이 모든 것을 진행했겠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인 연출자인 안준영 PD로 꼬리 자르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으며([[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11054847H|한국경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연예계와 K-POP 산업 전반의 구조적인 개혁과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51|11월 8일 PD저널 기사]]도 같은 취지의 보도를 이어갔다.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10850561|11월 8일자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CJ ENM은 이번 사건과 수익성 악화로 주가가 급락하고, 증권가에선 CJ ENM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져 목표 주가를 낮추었다. [[방탄소년단]] 기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을 통해 아이돌 그룹 육성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울 계획이었으나, 이번 사태로 실적 전망이 어두워진 상황이다. *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24|11월 11일 미디어스 기사]]에 따르면 방송국과 유착 기획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 사건에 가담했거나 동조했고, 여기에 연습생들과 시청자들이 놀아난 꼴이기에 다른 조작/비리와는 다른 유형의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이보다 앞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585136|11월 8일 오마이뉴스]]는 투표 조작 사태를 저지른 진범은 CJ E&M라며 데뷔 팀에 초점을 맞춰 보도를 양산한 언론에 대한 조명을 하였다. * [[http://naver.me/GaQqGo8z|11월 11일자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여론은 '해당 사태로 데뷔를 한 팀이니 해체를 해야 한다', '현재 경찰의 수사 과정을 지켜보며 심사숙고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 상황이며, 기획사는 아직 향후 계획을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멤버들 중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을 위해 소속사로 불러들여 연습에 매진케 하고 있는 소속사도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멤버들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로, 어린 멤버들의 충격을 고려해서 결론을 내야 한다는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111202102019055001|11월 11일 디지털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이와중에 엠넷은 [[TO BE WORLD KLASS]]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0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멤버를 선발하고, [[고등래퍼]]의 후속으로 '''십대가수'''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시국에]] 또 오디션 프로냐?"하는 비난을 하고 있다.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11/11/2019111100003.html|11월 11일 뉴데일리경제 기사]]와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11083860H|11월 9일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설상가상으로 엠넷의 모기업 회장의 장남이 액상 대마를 밀반입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붙잡힌 사건을 비롯, MAMA 일본 개최에 대한 비판 여론에 더해 이번 사건까지 큰 악재가 겹쳐 상당한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며, 이를 사유로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인사 이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11301032212069001|11월 13일 문화일보 기사]]에 따르면 모기업과 마찬가지로 엠넷도 이번 사건으로 인한 대대적인 인사 이동을 예고했다. * 2020년 11월 18일 법원이 조작 피해자 명단을 공개하자 다시 한 번 비판 여론이 끓어오르고 있다. 특히 JTBC는 '[[https://m.youtube.com/watch?v=J7HQuOun5o4|도둑맞은 데뷔]]'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